영상을 봤다거나.. 누군가의 강연을 들었다거나 아니면 뭐 모욕적인 일을 당했다거나 복수할 일이 생겼다거나(..?) 아 나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있는지 들어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