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로부터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초기 ㅠㅠ
1,395 2
2023.05.29 00:37
1,395 2
어머니가 아버지와의 관계가 오랫동안 안 좋으심 이혼하지 못해 있는 ㅠㅠ

나는 이런 어머니가 안타까워서 외로운 어머니 말동무 계속 해드리기도 하고 나도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본가 살면서 어머니께 여러 삶의 조언들 받는 게 있어 (재테크 등)

근데 ㅠ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나한테 푸시는 경향이 있고 이게 해결될 거 같지 않다…… ㅜㅜ…

어느 순간 갑자기 자취하면 울 어머니 성향상 완전 뒤집어지실 분이고 실리적으로 나도 어머니가 아직 도움주시는 부분이 있어 바로 나오긴 어려워..ㅠㅠ

2년 정도 돈 모아서 계획하고 어머니랑 서서히 멀어질 계획을 짜야할 거 같은데 미음이 조금 막막해.. 내가 평소엔 되게 어른스러운 편이라 스스로 덜 자란 느낌은 아닌데 어머니만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판단이 안 서 ㅠㅠㅠ

이럴 땐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을까..? 하… 외할머니한테 털어놓을까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9 05.20 31,1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0,0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3,2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3,2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2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27 그외 유아사교육 좀 시킨 덬들 정식학원(?)은 몇살때부터 보냈는지 궁금한 중기 1 15:46 58
179126 그외 물걸레 겸용 로청 1개월 사용 후기 1 15:20 210
179125 그외 만성질염 가려움 어떻게 치료하는지 힘든중기 ㅠㅠ 14 15:15 205
179124 그외 소파색깔 같이고민해달라는 초기 11 14:52 250
179123 그외 덬들아 갑자기 부정출혈이면 바로 병원가야해??ㅜㅜ 10 14:12 286
179122 그외 병원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인 중기 2 14:07 93
179121 그외 필터링 안하고 말하면서 T라서 그런다는 팀장 짜증나는 후기 4 14:04 199
179120 그외 나는 30살에 어떤 어른이 됐을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퇴사하고 에버랜드에 판다보러 가는 사람 된 후기 12 13:40 646
179119 그외 식물 심은지 6개월만에 자라는 게 보여서 신나는 후기 5 13:27 397
179118 그외 산부인과 처음 가보는데 그냥 기본 검진만 받으면 될지 궁금한 후기 2 13:22 133
179117 그외 피티 받고 있지만 허벅지 안쪽은 정말 안빠지는 중기... 12 13:17 456
179116 그외 14K 금 시간지날수록 더 노래지는지 궁금한 중기 8 13:07 256
179115 그외 큰일 보는데 피 많이 난 후기 24 12:49 839
179114 그외 상속포기 관련 잘알덬들있는지 궁금한 중기 6 12:48 222
179113 그외 밤에만 눈이 따가운 중기 9 12:39 157
179112 그외 우울증상인거 같은데 다들 그런지 궁금해 2 12:38 177
179111 그외 회사 사장님이 바뀌어도 퇴직금 온전히 받을 수 있을까? 초기ㅠ 5 12:20 264
179110 그외 공평한 병간호는 어떤 걸까 싶어지는 후기 21 12:19 768
179109 그외 보통 친구들모임에 몇살까지 애데리고오는지 궁금한 초기 69 12:05 840
179108 그외 40만원대 무선청소기vs로봇청소기면 뭐가 좋을까? 13 10:33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