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와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초기
1,090 6
2023.03.22 20:09
1,090 6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어서 집에서 혼자 울었어
(잘 우는 스타일 아님)
집안일하다가 엄마랑 얘기하다가 코맹맹이 소리내니까
엄마가 감기냐고 물어서 울었다고 말했거든?
그러곤 좀있다가 '별거아냐 그건 힘든 것도 아냐 힘든 일 더 많아' 이러는데 정말 주저앉고싶더라고
내가 힘든 이유 말한 적도 없고 위로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저 말을 듣는 순간 좌절감이 들더라
저말 들은 후부터 엄마 얼굴을 못보겠어 불편해서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60,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8,7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7,3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6,0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59 그외 헤어라인 왁싱 레이저 궁금한 후기! 22:06 19
178858 그외 지금 삶에 만족하는데 왜 우울증상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8 21:54 265
178857 그외 학원 등록에 도움 구하는 중기 21:53 36
178856 그외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기 피곤한 초기 5 20:42 413
178855 그외 긴 여행이 나를 찾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5 20:13 611
178854 그외 나도 어버이날주제 내가 신경써야하는건지 궁금한 중기 10 20:09 482
178853 그외 부모님한테 차별받는거 서른넘어도 서러운 후기 7 19:35 667
178852 그외 남편보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연락드리라고 요구해도 되는 부분일까? 16 19:16 1,341
178851 그외 매년 어버이날마다 싸우는 가정 흔한지 궁금한 초기 8 18:49 743
178850 그외 가봤던 동남아 여행지 중 가장 좋았던 곳 추천받고싶은 초기 29 18:22 635
178849 그외 안경안쓰고 다니던 덬 라섹 한달 후기 4 17:50 391
178848 그외 뭐든 피터지게 예약해야 하는거 너무 지겹고 귀찮고 포기하게 되는 중기 20 17:35 1,098
178847 그외 무월경이 지속돼서 걱정되는 중기.. 11 17:11 715
178846 그외 줄이어폰 장단점 후기 5 17:06 379
178845 그외 생에 처음....^^ 으로 스케일링 받은 후기 (사진 주의) 3 16:58 952
178844 음식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13 16:44 1,638
178843 그외 학생을 혼내는 조교가 이해 안가는 후기 7 16:36 862
178842 그외 춘식이 띠부씰을 위해 고구마 모나카 12개 깐 후기 13 15:08 1,393
178841 그외 지배종 1 15:06 307
178840 그외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 본가(지방)으로 돌아간 덬 있는지 궁금한 초기 5 15:02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