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 무모한 지름에 불을 지핀 장본인
카일리가 예전에 했던 옴브레가 너무너무 이뻐서 이전부터 쭉 해보고싶었는데
여름이기도하고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 머리해보겠나 싶어서 과감하게 지름 껄껄~ 탈색 2번하고 매니큐어 입혀줬엉
사진은 파란끼가 강하게 나왔는데 카일리 색이랑 비슷함 ㅇㅇ
행궈내기 전에는 훨씬 진했는데 내가 너무 헹궈내서 그새 색이 좀 빠진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헹굴때마다 파란 물이 쭉쭉 빠지는데 무슨 청크린인줄
근데 탈색 영역을 좀 크게 잡은거 같아;; 조금만 블랙으로 덮어버릴까 ㅠㅠ
암튼 나중에 카일리처럼 단발로 확 자르고 저렇게 해보고싶음 ㄲㄲㄲㄲㄲㄲㄲㄲ
이거 다 빠지면 다음엔 무슨 색을 할까 벌써부터 고민하고있는 무묭이여따☆
(그건 그렇고 엄마의 잔소리가 두렵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