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나이많은 덬인데..
사실 면허는 20대때 따긴 했음
근데 대중교통이 있으니 운전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운전이 무섭기도 해서
쭉 장롱으로 살았음
뭐 지방으로 이사를 갔다거나 출퇴근이 멀거나 애기가 있다거나 했으면 운전을 시작했을수도 있는데
서울 살고 출퇴근은 걸어서 하고 혼자라서
필요할때 대중교통 타는걸로 충분한줄 알았어
근데 20대때는 많이 걸어다녀도 체력이 받쳐줬고
더우면 더운대로 땀뻘뻘 흘려도.. 아님 추우면 추운대로 오들오들 떨면서 다녀도 젊으니까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까 기동력이 필요하고
춥거나 더운데서 대기하는 일이 있을때 힘들어 지니 현타도 오고
차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했음
근데 운전이 익숙해지고 기동력이 좋아지니까
20대때부터 자차를 몰고다녔어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어차피 언젠가 할거였는데 그럴거였으면 일찍 경차나 중고차라도 사서 기동력 있게 다녔으면 에너지 좋은 어릴때 정말 재밌게 잘 놀고 추억도 더 많이 만들었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
오늘 추운 날씨였는데 따숩게 여기저기 다녀오고 나니
이 편하고 좋은걸 왜 진작 안했나 후회가 된다 ㅎ 쭉 서울 살았어도 운전하고 다닐껄 ㅎㅎㅎ
사실 면허는 20대때 따긴 했음
근데 대중교통이 있으니 운전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운전이 무섭기도 해서
쭉 장롱으로 살았음
뭐 지방으로 이사를 갔다거나 출퇴근이 멀거나 애기가 있다거나 했으면 운전을 시작했을수도 있는데
서울 살고 출퇴근은 걸어서 하고 혼자라서
필요할때 대중교통 타는걸로 충분한줄 알았어
근데 20대때는 많이 걸어다녀도 체력이 받쳐줬고
더우면 더운대로 땀뻘뻘 흘려도.. 아님 추우면 추운대로 오들오들 떨면서 다녀도 젊으니까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까 기동력이 필요하고
춥거나 더운데서 대기하는 일이 있을때 힘들어 지니 현타도 오고
차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서 차를 사고 운전을 시작했음
근데 운전이 익숙해지고 기동력이 좋아지니까
20대때부터 자차를 몰고다녔어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어차피 언젠가 할거였는데 그럴거였으면 일찍 경차나 중고차라도 사서 기동력 있게 다녔으면 에너지 좋은 어릴때 정말 재밌게 잘 놀고 추억도 더 많이 만들었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
오늘 추운 날씨였는데 따숩게 여기저기 다녀오고 나니
이 편하고 좋은걸 왜 진작 안했나 후회가 된다 ㅎ 쭉 서울 살았어도 운전하고 다닐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