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교때 칭구들 무리중 한명이 돌아가며 왕따시킴 나도 그땐 내가 왕따 당하기 싫어서 무리중 왕따 당한애가 간절히 같이 놀자했는데 그럴수없었음 ㅠ 그뒤로 나도 왕따 당함
2. 중학교 1학년때 절친들이 학년바뀌고 나만빼고 같은반돼서 나랑 자연스레 멀어짐 나는 걔들을 기다렸다 하교하면 같이는 가주지만 내가 늦게 끝남 걔들은 그냥 가버림 ㅎㅎ
3. 대학교때 사귄 칭구들이 성향이 달랐는지 내 개인약속이 선약이어도 본인들과의 약속을 중시해달라고 화냄 ㅋㅋ 그 혼내는 자리에서 그래도 잘지내보고싶어서 다음 약속 잡는데 셋다 나와의 선약을 깨더라
지금은 연락 꾸준히 하는 칭구들도 있고 종종 보는 사람들 그리고 직장동료 포함해서 어느누구에게도 정을 안줌 거의 학습화가 되어서 내 스스로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생기면 물리적으로라도 거리둠 물론 이런글을 쓰고 나를 다지는거 또한 상처가 있고 정신승리하는 부분도 있는데 쨌든 그옛날 속상했던 순간들만큼은 없어서 훨씬 좋은 삶인거같음
2. 중학교 1학년때 절친들이 학년바뀌고 나만빼고 같은반돼서 나랑 자연스레 멀어짐 나는 걔들을 기다렸다 하교하면 같이는 가주지만 내가 늦게 끝남 걔들은 그냥 가버림 ㅎㅎ
3. 대학교때 사귄 칭구들이 성향이 달랐는지 내 개인약속이 선약이어도 본인들과의 약속을 중시해달라고 화냄 ㅋㅋ 그 혼내는 자리에서 그래도 잘지내보고싶어서 다음 약속 잡는데 셋다 나와의 선약을 깨더라
지금은 연락 꾸준히 하는 칭구들도 있고 종종 보는 사람들 그리고 직장동료 포함해서 어느누구에게도 정을 안줌 거의 학습화가 되어서 내 스스로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심리가 생기면 물리적으로라도 거리둠 물론 이런글을 쓰고 나를 다지는거 또한 상처가 있고 정신승리하는 부분도 있는데 쨌든 그옛날 속상했던 순간들만큼은 없어서 훨씬 좋은 삶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