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위원회가 바뀌면서 소송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입주민 서명을 받게 되었나봐
아파트 로비?에서 서명해달라고 붙잡혔어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입주민 서명 받고있다 서명해달라더라고

나는 자가 아니고 그냥 전세사는 세입자라고
집주인한테 상의해보겠다했어 무턱대고 하기 그래서

거주자 우선이고 집주인한테도 서명 연락이 간다 중복은 파기하겠다
라는데 어차피 파기될거면 왜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무보수로 이렇게 고생하는데 안해줄거냐 너무한다 어필하면서 서명해달라고 하는게 뭘까 싶기도하고 이거 해야하나 해도되나 걱정되네.. 덬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