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정한 건가???
엄마가 좀전에 내일 너네집갈거라고 얘기해줬어..
저번에도 그래서 내가 쫌 화냈거든??왜 미리 얘기안해주냐고
그랬더니 알았어;/안갈게;;이래서 내가 나쁜년인가 싶었거든
결국 오셨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근데 오늘도 또 그러는거야 엄마는 시엄마도 아닌데 뭐어떠냐고 그러는데
나는 시엄마든 엄마든 상관없이 말해줬음 좋겠어...제발...ㅠ.ㅠ
이게 성향차이인거야??
엄마는 이쪽에 볼일이 있어서 올라왔는데 암말도 없었어서
나는 볼일만 보고 내려가시는 줄 알았어
엄마집이랑 울집은 편도 4시간정도야
지금 6개월아가 키우고있어서 오히려 남편은 상관없다고 오히려 심심한데 좋지않아??이래서 나만 이상한가싶어..
아니 엄마가 오든 상관은 없는데 **미리**얘기 안한게 너무 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