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갑자기 아프게 되었는데, 내 가까운 사람이 내가 너무 자주 아프다고 걱정하고 속상해 하더라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올해 병원 간게
외이도염
편도염
무릎 물참
슬개건염
위경련
견갑골통증(척추휜거랑 거북목때매..)
코로나
이정도?? 진짜 많은거야.. 생각해보면서 너무 놀랐어 혹시 빠뜨린게 있을지도 몰라..
근데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올해 덜아프다고 생각했거든 ㅋㅋ
평소엔 병원을 더많이 간건 아냐!
학교다닐땐(고딩~대학 몇년) 진짜 임파선염을 달고 살았고 올해 휴학하고 일부러 체력관리하려고 운동하고 해서 그런지(아님 걍 휴학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임파선염 딱한번 와가지고 올핸 건강하다고 생각했어.. 정신과도 올해부터 안다니고..
근데 병원을 진짜 많이 갔네.. 혹시 내가 남들보다 너무 안아픈데 병원을 막 가는걸까?? 다들 그냥 참고 사는걸까???? 난 진짜 스스로 엄청 아플때 간다고 생각했거든?? 병원가도 항상 ~~(증상)이 심하네요, 어떻게 참고 지냈어요?? 소리 듣거나 걷는게 어려울 정도라서 병원가거나..
근데 내가 엄살인건지..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 생각해보면 막 큰병원 갈 병도 아니고 수술하는 것도 아니잖아? 차라리 진짜 크게 아팠으면 좋겠단 생각도 종종 했었어 그래서 ㅋㅋ 주변 사람 걱정끼치는 것도 너무 싫고 자꾸 주변사람이 아프다 아프다 하는거 진짜 민폐인 거 알고 있단말야 ㅠㅠㅠㅠㅠ 아파서 가만히 있는거나 아픈것 자체도 너무너무 짜증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계속 운동 하다보면 나아질까?
염증 관련 증상이 자주 나는 것 같아서 올 초엔 류마티스 검사도 해봤어 근데 괜찮댔고.. 면역력 떨어질때(생리주기)마다 얼굴이랑 온몸에 두드러기 올라오는것도 너무 짜증나…
질문글에서 한탄글..?이 돼버렸네… 갑자기 읽다가 봉변당한 덬 있으면 미안해. 그냥 물어보고싶었는데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답답해서 주절주절 하게 된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올해 병원 간게
외이도염
편도염
무릎 물참
슬개건염
위경련
견갑골통증(척추휜거랑 거북목때매..)
코로나
이정도?? 진짜 많은거야.. 생각해보면서 너무 놀랐어 혹시 빠뜨린게 있을지도 몰라..
근데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올해 덜아프다고 생각했거든 ㅋㅋ
평소엔 병원을 더많이 간건 아냐!
학교다닐땐(고딩~대학 몇년) 진짜 임파선염을 달고 살았고 올해 휴학하고 일부러 체력관리하려고 운동하고 해서 그런지(아님 걍 휴학해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지) 임파선염 딱한번 와가지고 올핸 건강하다고 생각했어.. 정신과도 올해부터 안다니고..
근데 병원을 진짜 많이 갔네.. 혹시 내가 남들보다 너무 안아픈데 병원을 막 가는걸까?? 다들 그냥 참고 사는걸까???? 난 진짜 스스로 엄청 아플때 간다고 생각했거든?? 병원가도 항상 ~~(증상)이 심하네요, 어떻게 참고 지냈어요?? 소리 듣거나 걷는게 어려울 정도라서 병원가거나..
근데 내가 엄살인건지..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 생각해보면 막 큰병원 갈 병도 아니고 수술하는 것도 아니잖아? 차라리 진짜 크게 아팠으면 좋겠단 생각도 종종 했었어 그래서 ㅋㅋ 주변 사람 걱정끼치는 것도 너무 싫고 자꾸 주변사람이 아프다 아프다 하는거 진짜 민폐인 거 알고 있단말야 ㅠㅠㅠㅠㅠ 아파서 가만히 있는거나 아픈것 자체도 너무너무 짜증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계속 운동 하다보면 나아질까?
염증 관련 증상이 자주 나는 것 같아서 올 초엔 류마티스 검사도 해봤어 근데 괜찮댔고.. 면역력 떨어질때(생리주기)마다 얼굴이랑 온몸에 두드러기 올라오는것도 너무 짜증나…
질문글에서 한탄글..?이 돼버렸네… 갑자기 읽다가 봉변당한 덬 있으면 미안해. 그냥 물어보고싶었는데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답답해서 주절주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