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그런데 나도 그런남친을 이해해보고 싶어서 글씀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는거 아는데 내가 이해할수 있고 남친도 노력하면 계속 사귈순 있을거같아서..
나도 솔직히 공감능력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은해
학창시절에 친구한명 울고 그러는데 위로해주느라 친구여려명이서 울때 나는 가만히 있었거든
엄마가 아빠때문에 울때도 엄마가 안쓰러웠지만 답답한 마음이 더 컸음
친구들이 고민상담할때도 머릿속엔 어떻게 해결해주지 생각했어
내 나름대론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친구 고민거리를 해치워야한단 생각이 컸음
근데 이런저런 경험이랑 연애도 여러번 하다보니 공감능력이 좀 키워진거 같아
그래서 예전보단 친구들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된거 같고
친구들중에 고민해결보단 위로를 바라는 친구들도 있단걸 알아서 그런친구에겐 최대한 감정적위로를 해주려 노력함
그리고 많이 배우게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공감능력이 좋아서 내가 힘든일 얘기할때 같이울어주면서 마음아파해줘서 나도 위로받았거든
그래서 나도 그렇게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암튼 내 얘기가 길었는데 ㅜㅜ 난 어쨌든 좀 개선이 됐다 생각하고 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노력을 한 케이스야
내 남친은 나한테도 공감이 없고 공감능력이 없더라도 겉치레라도 표현하는게 없는데
어떤 감정에서 비롯된건지 궁금해서 글써봄
남친말로는 그냥 아무생각이 안드니까 위로나 어떤 행동도 하지않는다 하더라고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는거 아는데 내가 이해할수 있고 남친도 노력하면 계속 사귈순 있을거같아서..
나도 솔직히 공감능력 좋은편은 아니라 생각은해
학창시절에 친구한명 울고 그러는데 위로해주느라 친구여려명이서 울때 나는 가만히 있었거든
엄마가 아빠때문에 울때도 엄마가 안쓰러웠지만 답답한 마음이 더 컸음
친구들이 고민상담할때도 머릿속엔 어떻게 해결해주지 생각했어
내 나름대론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친구 고민거리를 해치워야한단 생각이 컸음
근데 이런저런 경험이랑 연애도 여러번 하다보니 공감능력이 좀 키워진거 같아
그래서 예전보단 친구들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된거 같고
친구들중에 고민해결보단 위로를 바라는 친구들도 있단걸 알아서 그런친구에겐 최대한 감정적위로를 해주려 노력함
그리고 많이 배우게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공감능력이 좋아서 내가 힘든일 얘기할때 같이울어주면서 마음아파해줘서 나도 위로받았거든
그래서 나도 그렇게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암튼 내 얘기가 길었는데 ㅜㅜ 난 어쨌든 좀 개선이 됐다 생각하고 내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노력을 한 케이스야
내 남친은 나한테도 공감이 없고 공감능력이 없더라도 겉치레라도 표현하는게 없는데
어떤 감정에서 비롯된건지 궁금해서 글써봄
남친말로는 그냥 아무생각이 안드니까 위로나 어떤 행동도 하지않는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