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동생이랑 나랑 성격이 정반대인게 신기한 후기
357 3
2016.05.15 16:52
357 3

어렸을 때부터 항상 느낀거지만 동생이랑 나랑은 성격이 진짜 다른거 같아


나는 '일'(학교, 직장, 자기계발 등)이 있는게 아니면 집밖을 잘 안나감

근데 동생은 새벽 2-3시까지 사람들이랑 있는게 일상적임


동생은 친화력도 엄청나ㅋㅋ

이건 내 스스로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정말 친한친구 아니면 연락을 지속한다거나 만남을 계속 갖는 걸 못하거든?

근데 동생은 1개월 일한 알바생들이랑도 2년 넘게 연락하면서 지내더라

(이러니 매일 집을 못들어오심 ...)


예전엔 동생이 그냥 사회성이 좋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그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싶고

반대로 늦게까지 안들어와서 엄마 속썩이는거 보면 아직도 멀은 넘...이다 싶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0 04.29 40,8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2,5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6,3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5,4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9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89 그외 어제 엄마 선물로 600만원 긁고 온 후기 10:48 25
178988 그외 절식하면 살찔수밖에 없다는걸 직접 겪은 후기 2 09:29 407
178987 그외 사주나 신점으로 연애운 본 후기가 궁금한 후기 7 09:27 182
178986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21 04:25 1,086
178985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16 00:41 1,883
178984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4 00:36 528
178983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9 00:21 300
178982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4 00:20 139
178981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1 00:11 444
178980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11 05.01 1,678
178979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3 05.01 161
178978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7 05.01 834
178977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5 05.01 1,150
178976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2 05.01 206
178975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2 05.01 163
178974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118
178973 그외 단기원룸 계약 전 덬들의 의견이 듣고싶은 중기..! 4 05.01 224
178972 그외 미술학원은 언제까지 다니나 궁금한 후기 2 05.01 401
178971 그외 힘든일 있어서 가족이 요즘 계속 늦게 술마시고 들어오는데 내가 쿨찐인걸까 8 05.01 826
178970 그외 다섯학번선배가 말 편하게 하라 했는데 어느정도까지 해야할지 몰라서 못하겠다 한 초기 8 05.0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