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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무묭이 카페왔는데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전세낸 것 같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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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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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인것처럼 옷입었는데(등산복) 나이는 안많아보이는....?
무묭이가 20대 초반인데 또래같다
말투나 하는 얘기가 겉멋든 애취느낌
쌍욕과 큰목소리의 콜라보

한 여덟명이서 전세낸 것 처럼
카페 떠나갈듯이 얘기하고
통화를 3명이서 따로 하는데
한명은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한명은 목소리가 스피커폰보다 더 크고
한명은 돌아다니면서 큰소리로 통화함(2층이라 좀 큰데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을 돌아다님)

.....
뭐라고 하고싶은데 인상이 무서워 8ㅅ8........
빨리 집에 가야겠다..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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