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보면서 정리된 느낌을 쓰자면 인상깊은 캐릭터 셋이 있었음
첫번째 블랙위도우
액션이 너무 잘나왔고 강하다... 세다... 는게 첨으로 느껴졌음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음
두번째는 블랙팬서
등장했을때 소름... 예상보다 너무 멋있게 잘 나왔고
캡아만큼 정의롭다는 느낌을 받았음 왕자라 그런지 격이있음ㅎㅎㅎ
캐릭터자체의 신비로움도 있었음
세번째는 스파이디!
등장했을때 갑자기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신선함. 앤트맨에 토마스 기차 나왔을때 기분이랄까ㅋㅋㅋㅋ
아 진짜 스파이디 등장은 최고다 뭔가 통쾌하고 쾌감이 있엇음ㅋㅋㅋ
쫑알 쫑알 목소리가 안 잊혀져...
다시보고 싶은 두 장면은!
아이언맨이 맨눈으로 버키 저격하는 씬ㅜㅜ
그리고 캡아 아이언맨 충돌 방패씬 ㅜㅜㅜㅜㅜ 이건 연출이 최고였어!!!!
두번보고 느낀점
처음봤을때 와 개쩔어 액션씬! 오오! 아 이건 버키가 문제야...캡틴 읭??? 아이언맨 존불쌍;
싸우지마ㅜㅜㅜ 그래 캡틴 이해할게...근데 이거 캡아 영화 아니였나? 이랬는데
오늘 두번 보고나니
아 역시 캡틴이었어ㅜㅜㅜㅜ 캡틴을 위한 영화였어ㅜㅜㅜ
캡틴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것...그게 놀라웠음ㅋㅋㅋㅋ 두번보길 잘해따!!!!
감독 박수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