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면접보고나서 후기방에다가
후기 적었었는데

그때를 되세겨보면

<면접봤던날>

부점장:용돈벌려고 여기에 지원하게 된건가요?
무묭이:그것도 그렇지만 경험삼아서. .
여기 자주오거든요!
새우버거가 정말 맛있어서요(해맑웃음)
부점장:아 하하 새우버거가 맛있으세요 하하

. . .

난 분명 안될줄알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오늘문자보고 놀랐어ㅋㅋ
이렇게되면 첫알바가 되는거네.

김무명씨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되는날 서류 작성하러 오시면 됩니다

라고 왔는데 굳이 답장은 안줘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