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때는 매번 그냥 참았어
왜냐면 뭐만하면 나가라고 해서ㅎㅎㅎ...
추운 겨울날에도 나가라고 해서 패딩 입고 나가려고 했더니
그거 내가 사준거니까 벗고 나가라고 했으니 말 다했지...
다 커서는 못참겠어서 하는 말 기분나쁘다고 폭팔한적 있는데....
진짜 내가 소리지리고 울고 불고 난리치고
나 그대로 집 나가서 독립해버렸거든
그러고 나중에서야 시간지나서 화해했는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걍 아빠는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 뭔말을 못하겠다고 하더라
나보고 성격 더럽다고ㅎㅎㅎ.....
따지려면 또 싸워야하니까 걍 넘겼어...
그러고
나중에 비슷한 일 또 생겨서 울고볼고 대판 싸웠는데
그 이후에 친척들한테 내가 화냈던 말 그대로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깔깔대는데
걍 싸이코 패스같고
그냥 아빠한테 내감정 얘기하지말고
그냥 대화를 하지말아야겠다 싶었거든
다들 이래?
내가 진짜 예민하고 미친자식인가 싶은데
다들 부모님이랑 이러고 살아가?
내가 불효자라 이해를 못하는건가?
왜냐면 뭐만하면 나가라고 해서ㅎㅎㅎ...
추운 겨울날에도 나가라고 해서 패딩 입고 나가려고 했더니
그거 내가 사준거니까 벗고 나가라고 했으니 말 다했지...
다 커서는 못참겠어서 하는 말 기분나쁘다고 폭팔한적 있는데....
진짜 내가 소리지리고 울고 불고 난리치고
나 그대로 집 나가서 독립해버렸거든
그러고 나중에서야 시간지나서 화해했는데..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걍 아빠는 내가 예민한 사람이라 뭔말을 못하겠다고 하더라
나보고 성격 더럽다고ㅎㅎㅎ.....
따지려면 또 싸워야하니까 걍 넘겼어...
그러고
나중에 비슷한 일 또 생겨서 울고볼고 대판 싸웠는데
그 이후에 친척들한테 내가 화냈던 말 그대로 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깔깔대는데
걍 싸이코 패스같고
그냥 아빠한테 내감정 얘기하지말고
그냥 대화를 하지말아야겠다 싶었거든
다들 이래?
내가 진짜 예민하고 미친자식인가 싶은데
다들 부모님이랑 이러고 살아가?
내가 불효자라 이해를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