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자존감 고민이지않을까싶어
나는 한번도 내 얼굴 나온 걸로 프사를 하거나, 인스타에 올리거나 그런 적이 없어.. 어느정도냐면 친구들이랑 같이 스티커사진 찍은 것도 친구들 다 스토리에 올릴 때 나는 한번도 올려 본 적이 없어..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 것두 인정
진짜 이렇게 살다가는 나중에 너무 후회할 거 같은데 아직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특히 외모 자존감이 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나머지는 다 나름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외모 하나에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
sns를 끊어도 봤는데 그냥 길가다가, 아니면 티비에 예쁜 사람 나오면 와 저 사람은 무슨 기분일까? 생각이 들더라고
나도 저렇게 태어나보고싶다?
관리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봤고 해오고있어 마름-보통인 편이고 머리도 하고.. 근데 화장은 잘 못해서 그냥 기초만 하는 정도? 피부도 지금은 이제 거의 뭐 없을 정도고.. 다만 렌즈를 잘 못껴서 아직 도수 진짜 쎈 안경 쓰긴 해ㅠㅠㅠ
아직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걸까 했는데 아직도 이러네 부끄럽다ㅎㅎ… 근데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아 나도 내 얼굴을 사랑해주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네
주변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 예쁜 사람이 한 명 있는데 진짜 내가 무슨 일을 열심히 해도 그 사람에 항상 이목이 집중되고 그 사람한테 이득이 더 가고 뭐라하지 추파?를 날리는 사람이 더 많은게 가끔 현타가 오더라고..
진짜 뭐 예전에 못생겼다고 뭐 놀림받거나 그런 기억도 없고 나름 사랑받으면서 자라왔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이게 너무 지속되니까 힘들어..
나는 한번도 내 얼굴 나온 걸로 프사를 하거나, 인스타에 올리거나 그런 적이 없어.. 어느정도냐면 친구들이랑 같이 스티커사진 찍은 것도 친구들 다 스토리에 올릴 때 나는 한번도 올려 본 적이 없어..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 것두 인정
진짜 이렇게 살다가는 나중에 너무 후회할 거 같은데 아직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특히 외모 자존감이 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나머지는 다 나름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외모 하나에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
sns를 끊어도 봤는데 그냥 길가다가, 아니면 티비에 예쁜 사람 나오면 와 저 사람은 무슨 기분일까? 생각이 들더라고
나도 저렇게 태어나보고싶다?
관리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봤고 해오고있어 마름-보통인 편이고 머리도 하고.. 근데 화장은 잘 못해서 그냥 기초만 하는 정도? 피부도 지금은 이제 거의 뭐 없을 정도고.. 다만 렌즈를 잘 못껴서 아직 도수 진짜 쎈 안경 쓰긴 해ㅠㅠㅠ
아직 내가 철이 없어서 그런걸까 했는데 아직도 이러네 부끄럽다ㅎㅎ… 근데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아 나도 내 얼굴을 사랑해주고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네
주변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 예쁜 사람이 한 명 있는데 진짜 내가 무슨 일을 열심히 해도 그 사람에 항상 이목이 집중되고 그 사람한테 이득이 더 가고 뭐라하지 추파?를 날리는 사람이 더 많은게 가끔 현타가 오더라고..
진짜 뭐 예전에 못생겼다고 뭐 놀림받거나 그런 기억도 없고 나름 사랑받으면서 자라왔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
이게 너무 지속되니까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