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심해졌어 인정욕구가 강하다는 건 원래 알고 있었음 근데 이건 결과적으로 나한테 좋아서 이렇게 살았음 근데 요즘 자의반 타의반으로 안좋은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고 사람들과의 마찰이 좀 생겼거든 타인이 백퍼 잘못한 일이어도 나보다 윗사람이라 나한테 막 뭐라하는데 그냥 듣고 흘리면 되잖아? 난 이게 안돼 그래서 진짜 내가 그만큼 잘못한건가? 그렇겠지 다 내 잘못이겠지 사고가 이런 식으로 흘러감 그리고 특히 요새 내가 실수가 잦아서 내 잘못이 겹쳐지면서 잘못 이상의 비난을 들었을 때를 어떻게 넘겨야 할 지 모르겠어 아 이 정도까지 질책들을 만한 건 아니다라고 끊어 내야하는데 ㅇㅣ게 너무 안됨 조언 해 줄 수 있을까
그외 남 말에 너무 일희일비하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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