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래글을 보고 써보는 운이 트일떈 확 트이는거 본 후기
1,368 27
2016.04.27 00:11
1,368 27




내 동생 얘기야




내동생이 취준하던 시절, 하반기 서류 넣은게 홀랑 다 떨어졌었어.

진짜 하나도 안붙더라고

그런데 그 다음해 상반기에 10갠가 중에 4개인가 붙음

전부 다 대기업.

다 알아주는 기업들이었고, 그 중에 하나를 골라서 입사하기로 함.


그리고 경험삼아서 공기업 하나에 지원했는데 이게 붙음...!

진짜 몇수씩 재수(?)해서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는곳이었는데

얘는 가벼운 마음으로 경험함아 지원한건데 덜컥 붙어버림.


그래서 먼저 입사하기로 했던곳 버리고 여기로 갔어.

연봉은 다른곳들보다 적었지만 (다른곳들이 워낙 많이씩들 주는곳이었음)

안정적인걸 보고 갔음.



그리고 몇년이 지났는데...

원래 입사하기로 했던곳 위태위태함...

그리고 두번떄로 입사할까 생각했던, 합격했던 다른곳....

작년, 올해 엄청나게 정리해고하고 휘청거림...


지금 직장에 들어간게 신의 한수였어 정말




진짜 신기하더라고

얘를 보면서 운이 트이는게 뭔지 알겠더라





음....이 글은 나중에 삭제할수도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01 12.23 82,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5,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1,7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6,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06 그외 미취학 아이 화장실 궁금한 초기 33 12.27 1,144
26305 그외 피부가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 것 같은 후기 54 12.26 2,635
26304 그외 남편한테 너무 정털리는데 내가 호르몬때문에 예민한건가 싶은 초기 45 12.26 4,424
26303 그외 부모님과 같이 사는 직장인덬들 부모님께 얼마드려? 초기 57 12.26 2,072
26302 그외 발볼넓고 250인데 편한 운동화 추천받는 후기 52 12.25 1,610
26301 그외 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69 12.25 4,529
26300 그외 57 12.25 3,387
26299 그외 행정실은 만능 센터가 아니라는 후기.... 42 12.25 3,146
26298 그외 엄마가 선자리를 잡아서 스트레스 받는 중기.. 38 12.25 4,130
26297 그외 인생에서 여기에 큰돈쓴거 너무 후회된다 << 다들 있는지 궁금한 후기 99 12.24 4,348
26296 그외 친구가 결혼하는데 궁금한 중기 50 12.24 3,569
26295 그외 성인이 되어서도 집에 누가 오면 문 열기 두려운 후기 24 12.24 2,185
26294 그외 고양이 입양하면서 초등학생 아이에게 오히려 배운 후기 47 12.24 3,157
26293 그외 다들 구내식당 얼마정도 해? 초기 35 12.24 1,148
26292 그외 편식은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일까? 119 12.24 3,019
26291 그외 가족 초대 했는데 고민중인 초기 21 12.23 1,881
26290 그외 남태령에서 밤 샌 후기 31 12.23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