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상견례 하는데 이제 정말 가는구나 실감나고ㅠㅠㅠ 예전처럼 둘이 여행가고 밤새 놀고 이렇게는 못할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안정된 모습 보면 다행이다 생각들고 마음이 막ㅠㅠㅠ 축사 내가 할 건데 벌써 눈물날 것 같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