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같은거 한번도 본적 없는데 요새 보고싶어서
친구 언니가 추천해준데로 감
내가 기억이 붕어보다 못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니 양해 바라...
앉자마자 이름 생년월일 생시 알려주니까 바로
부모님 둘 다랑 살 팔자가 아니래
헐 맞음
부모님 사이때문이 아니라 모종의 사정땜에 엄빠 이혼함;
나 엄마랑 살고있음
그리고 이혼한게 12~16살 사이냐고 했는데
12살인지 11살인지 가물가물하더라.. 일단 엇비슷함
사주에 부모님 팔자는 다 들어가 있나봐???
나한테 추천해준 그 언니(그니까 내 친구네)도 아빠랑 안살거든...ㅇㅇ
그리고 2~6살 사이에 죽을뻔한 적이 있대 헐
5살때 아파서 숨넘어갈뻔 한 적 있음ㅇㅇ
그리고 성격은 온순하고 내성적인데
샘도 있고 욱하는 성격이고 그럼에도 말은 가려하고
남한테 내 욕하는 소리 절대 못 듣는 성격이라고 하셨지..
존나 다맞음; 나 누가 내 욕하는거 진짜 못들어...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라고 쿨하게 못넘김ㅠㅜㅜ
조울증도 있어서 사람들이랑 있으면 아무문제 없어뵈는데
혼자있음 존나 우울하대
(우울하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갑자기 울컥하는데, 나 생각 이상으로 맘에 병이 있나싶더라)
그리고 소화기능 존나 안좋아서 운동하라는데
안그래도 만성변비 체질이기도 하고 다이어트땜에 헬스장 다니고 있음
뭐 성격이나 건강은 그냥 때려맞췄다고 느껴지기도 함
그리고 직업은
내가 지금 사무직인데 하지말래
사무직하면 평생 직장 옮기고 다닐거라고 하더라...
나 실제로 19살때 취업했는데 2~3년의 시간동안 5번정도 이직한듯;
(그중에 서비스직 한번.. 나머진 사무직ㅇㅇ)
돈을 많이 벌고싶어하니까 기술직/전문직을 하라더라구
실제로 요새 사무직에 회의감이 들기는 했는데 퓨ㅠㅜㅜㅠ
최근에 영어같은 언어공부 하고싶기도 했고 이참에 맘 좀 제대로 잡고 내 직업 찾아볼까봐ㅠㅜㅜ
연애랑 결혼운은
일단 단호하게 말하시더라
얼굴 겁나 본다고
생각 이상으로 나 존나 얼빠구나 하고 흠칫;;
내가 지금 20대 초반인데
올해 남자운이 있었다더라구?
아뇨 전혀 ⊙_⊙ 하니까 머쓱해하시는 것 같더라ㅋㅋㅋ
작년에 있었다니까 작년은 아니래
그땐 내가 남자를 우습게 봤을때래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줬던 분들 데둉합니다 ^^;;;;
지금은 공부운이 따르는 때라 공부를 하고
남자는 24~25에 만날수 있다더라
잘하면 결혼할수도 있대 (욧시
(실제 결혼적령기는 27~31)
사업하는 사람은 만나지말라고 했는데 이유 말해주는게 울아빠 했던짓이랑 존똑이라 소름ㄷㄷㄷㄷ
딸은 엄마 팔자 따라가는게 맞는것인가...
암튼 고생 안하려면 그냥 직장인이나 전문직 만나라더라
나이는 상관없대 동갑도 좋고 한살 연상도 좋고
궁합만 맞으면 더 차이나도 상관없대
네 암튼 연하는 아닌거죠 ^q^?
2D연하는 좋지만 3D현실의 연하는 사양합니동
난 연상이 좋음ㅇㅇ
생각나는건 요정도인가?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인지 생각만큼 인상깊진(?) 않았어
그렇다고 돈버렸단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풀이해주시는 분도 이런건 재미로 보는거라고 했고ㅇㅇ
직업이나 내 장래 생각하면 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듬ㅎ
친구 언니가 추천해준데로 감
내가 기억이 붕어보다 못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니 양해 바라...
앉자마자 이름 생년월일 생시 알려주니까 바로
부모님 둘 다랑 살 팔자가 아니래
헐 맞음
부모님 사이때문이 아니라 모종의 사정땜에 엄빠 이혼함;
나 엄마랑 살고있음
그리고 이혼한게 12~16살 사이냐고 했는데
12살인지 11살인지 가물가물하더라.. 일단 엇비슷함
사주에 부모님 팔자는 다 들어가 있나봐???
나한테 추천해준 그 언니(그니까 내 친구네)도 아빠랑 안살거든...ㅇㅇ
그리고 2~6살 사이에 죽을뻔한 적이 있대 헐
5살때 아파서 숨넘어갈뻔 한 적 있음ㅇㅇ
그리고 성격은 온순하고 내성적인데
샘도 있고 욱하는 성격이고 그럼에도 말은 가려하고
남한테 내 욕하는 소리 절대 못 듣는 성격이라고 하셨지..
존나 다맞음; 나 누가 내 욕하는거 진짜 못들어...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라고 쿨하게 못넘김ㅠㅜㅜ
조울증도 있어서 사람들이랑 있으면 아무문제 없어뵈는데
혼자있음 존나 우울하대
(우울하다고 말씀하시는 순간 갑자기 울컥하는데, 나 생각 이상으로 맘에 병이 있나싶더라)
그리고 소화기능 존나 안좋아서 운동하라는데
안그래도 만성변비 체질이기도 하고 다이어트땜에 헬스장 다니고 있음
뭐 성격이나 건강은 그냥 때려맞췄다고 느껴지기도 함
그리고 직업은
내가 지금 사무직인데 하지말래
사무직하면 평생 직장 옮기고 다닐거라고 하더라...
나 실제로 19살때 취업했는데 2~3년의 시간동안 5번정도 이직한듯;
(그중에 서비스직 한번.. 나머진 사무직ㅇㅇ)
돈을 많이 벌고싶어하니까 기술직/전문직을 하라더라구
실제로 요새 사무직에 회의감이 들기는 했는데 퓨ㅠㅜㅜㅠ
최근에 영어같은 언어공부 하고싶기도 했고 이참에 맘 좀 제대로 잡고 내 직업 찾아볼까봐ㅠㅜㅜ
연애랑 결혼운은
일단 단호하게 말하시더라
얼굴 겁나 본다고
생각 이상으로 나 존나 얼빠구나 하고 흠칫;;
내가 지금 20대 초반인데
올해 남자운이 있었다더라구?
아뇨 전혀 ⊙_⊙ 하니까 머쓱해하시는 것 같더라ㅋㅋㅋ
작년에 있었다니까 작년은 아니래
그땐 내가 남자를 우습게 봤을때래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줬던 분들 데둉합니다 ^^;;;;
지금은 공부운이 따르는 때라 공부를 하고
남자는 24~25에 만날수 있다더라
잘하면 결혼할수도 있대 (욧시
(실제 결혼적령기는 27~31)
사업하는 사람은 만나지말라고 했는데 이유 말해주는게 울아빠 했던짓이랑 존똑이라 소름ㄷㄷㄷㄷ
딸은 엄마 팔자 따라가는게 맞는것인가...
암튼 고생 안하려면 그냥 직장인이나 전문직 만나라더라
나이는 상관없대 동갑도 좋고 한살 연상도 좋고
궁합만 맞으면 더 차이나도 상관없대
네 암튼 연하는 아닌거죠 ^q^?
2D연하는 좋지만 3D현실의 연하는 사양합니동
난 연상이 좋음ㅇㅇ
생각나는건 요정도인가?
기대를 많이하고 가서인지 생각만큼 인상깊진(?) 않았어
그렇다고 돈버렸단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풀이해주시는 분도 이런건 재미로 보는거라고 했고ㅇㅇ
직업이나 내 장래 생각하면 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