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퉜다기보다는 서로 꽁해져서 나는 방에 쳐박혀있고 엄마는 밖에만 있다가 일 나가시고 어제 저녁부터 냉전상태인데
엄마한테 문자가 '우리딸 많이' 이것만 달랑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봤을 때 작성하시다가 그대로 전송한거같은데 20분 지난 지금까지 뒷내용이 안오는걸 보아 창피하신것같아...내가 엄마 닮아서 사과 잘 못하고그러는거거든....너무 웃겨서 화해해야겠다....
그외 엄마랑 다퉜는데 화해하려고 하시는것 같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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