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의 일정은 돌아오는거...ㅠㅠ
아침으로는 로손에서 산 돈까스 샌드위치. ohoh혜자ohoh
저 은혜로운 두께를 봐봐.... 게다가 맛있었어ㅠㅠ
공항 돌아가는 라피토 안. 7시 30분 라피토 타고갔어.
해질녘 아닙니다.... 이른 아침입니다.....ㅋㅋㅋ
공항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할때까지 멍때리고 있는데...
예전에도 리뷰방에 썼던건데 오사카 관광부 직원이 와서 오사카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갔어!
성의껏 설문지 작성함ㅋㅋㅋ
설문조사 하고 받은 엽서.
그리고 오사카 여행 끝!!!!!!!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덬들ㅜㅜㅜ
나 이 여행 후기 진짜 쓰게 될 줄 몰랐는데.....심심함이 일을 크게 벌려놨네ㅋㅋㅋㅋ
결국 끝까지 다썼어ㅋㅋㅋㅋㅋ
▼밑에는 여행 경비▼
음 일단 경비를 계산해보자면
총 95만원 정도 들었어.
비행기 30
숙소 20
환전 35만원
이었어
여기에 라피토왕복권이랑 한큐패스 한국에서 사갔으니까 그거두개는 27000원 정도
그리고 포켓와이파이까지하면 90만원 되고
내가 쇼핑할때 카드로 긁은것도 있으니까 95만원 정도 되는듯ㅇㅇ
아 교통카드는 작년에 스이카 만들어둔게 잔액 있어서 그거씀
나는 쇼핑 많이 안하고 나름? 아끼면서 다녀온 편이라ㅋㅋㅋㅋ
싸게 갖다왔어.
혼자 여행가니까 진짜 좋더라 눈치볼 사람도 없고ㅋㅋ
방학때 진짜 좋은 경험이었음!
다만 오사카는 이제 한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낯선곳에 여행온 느낌은 아니었어...ㅜ
앞으로 일본은 내돌투어 때만 가야겠다고 생각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