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마름 강박 때문에 일상 털리는 중기
5,328 11
2022.03.14 17:10
5,328 11

우선 나는 애기때부터 고도비만이었다가 대학교때 다이어트, 요요 반복하고 

20대 중반부터 마름~날씬 유지중이야. (현재 20후반)

키는 166cm, 몸무겐 40후반, 50초반 왔다갔다해. 


첨엔 강박까진 아니었고, 날씬해진 내 몸이 뿌듯하고 내자신이 기특했어.

근데 점점 갈수록 마른 몸을 유지해야한다는 강박이 심해지면서, 여기에 집착하게되더라고

마른게 무슨 스펙도 아닌데, 마르면 남들이 날보고 이쁘다 생각할거 같고, 부러워해줄거같고

이런 한심한 생각에 사로잡혔어. 

근데 실제로 진짜 엄청 심각할 정도로 신기하게 마르지 않으면  남이야 말랐던 통통하던 일반몸이던 신경도 안쓸거아냐

뭔가 마르고 핏 좋은 몸으로 살면서 남들 시선 즐기고픈 관종적 마인드가 생겨서 

식단강박, 폭식증, 거식증, 예민함 이런거 시달리면서도 다이어트를 못놓고 있어. 

어릴땐 내가 워낙 통뚱이었어서 매번 그만좀먹어라, 살빼라, 덩치봐라 이런 말만 듣다가 

마르고 날씬해지니까 '넌 먹어도 살안쪄서 부럽다', '뭘입어도 핏이 예뻐' 이런 칭찬 들어서 마냥 좋고 더 듣고 싶고, 

거기에 더 집착하게 되는듯 ㅜ

나한테 따끔하게 정신차리라고 충고좀 해줘 

위로면 더 좋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19 05.04 26,2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9,3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4,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6,9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730 음식 이금기 마라소스 비추천하는 마라샹궈 후기 11 05.04 1,195
17729 음식 계란후라이 감자칩 후기 6 05.04 1,367
17728 음식 스타벅스 콜드폼 비추하는 간단 후기 2 05.04 718
17727 음식 광주에서 크림 순대국밥을 먹은 후기 19 05.04 1,891
17726 음식 서브웨이 오이에그 샌드위치 3 05.04 855
17725 음식 비프칩 극극호 후기 2 05.04 872
17724 음식 ㅋㅍ에서 시킨 상온 창억떡 후기 7 05.04 1,414
17723 음식 드디어 먹어본 고디바 크레페 후기 11 05.04 1,336
17722 음식 식비 아끼려고 꾸역꾸역 도시락 싸다니는 후기 26 05.04 2,606
17721 음식 버터떡 처음 먹은 후기 (호) 5 05.04 835
17720 음식 요리알못 처음으로 국 끓여본 후기 11 05.04 948
17719 음식 내 마음대로 돼지게티의 김치항정파스타 만들어 먹은 후기 17 05.03 2,221
17718 음식 맥도날드 신메뉴 와사비크림크로켓버거 후기 7 05.03 1,853
17717 음식 상추 직접 심어서 먹어본 후기 18 05.03 1,827
17716 음식 딸기 속 파서 연유 넣어 얼려 먹어 본 후기 15 05.03 2,730
17715 음식 텍사스에서 텍사스식 바베큐 먹은 후기 33 05.03 2,516
17714 음식 무초마스 레드 마시는데 ㅈㄴ마싯어서 눈물나는 후기 9 05.03 1,014
17713 음식 ㅋㅍ에서 창억떡 시켜먹은 후기 6 05.02 2,388
17712 음식 강남 차지티 후기 2 05.02 1,728
17711 음식 맥주거품기로 유튜버따라 캔맥을 생맥느낌나게 따라본후기 2 05.02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