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일반 찹쌀떡의 2배정도로 넙데데 함
냉동실에 있던 걸 어제밤에 꺼내놓고 방금 식후간식으로 먹었어
쑥맛을 골랐는데 첫 입에 쑥 섬유질이 불쑥 나와 깜놀!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하나도 안달다고 했는데
진짜 안달다...@.@ (사실 나는 단걸 좋아하는데)
팥은 간팥+통팥인데 단맛의 정도가 통상의 찹쌀떡 팥소가 아니라 별로 안 단 수제찐빵 정도랄까? 엄청 안 단 단팥빵이랄까 설탕 조금 친 팥죽이랄까
거기다 겉의 떡은 전혀 안달아 인절미인데 콩가루며 뭐며 안뭍은 그냥 인절미 느낌
결과적으로 이것은 혁명적으로 달지않은 찹쌀떡이야
아까 크기가 두배정도라고 했잖아 그래서 한입 텁! 물면 부들부들한 떡이 가득 씹히는 맛이 만족감 높다 인절미인데 바로 찐 따끈흐늘한 거 아니고 쫜닥쫜닥 촵촵 그런데 부들부들 아 무슨말인지 알겠니..?
냉동했다 꺼내놓기만 해도 부드러워져서 보관이랑 취식이 편리하다는 점이 아주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ㅇㅅㅇ!
냉동실에 있던 걸 어제밤에 꺼내놓고 방금 식후간식으로 먹었어
쑥맛을 골랐는데 첫 입에 쑥 섬유질이 불쑥 나와 깜놀!
엄마가 너~무 맛있다고, 하나도 안달다고 했는데
진짜 안달다...@.@ (사실 나는 단걸 좋아하는데)
팥은 간팥+통팥인데 단맛의 정도가 통상의 찹쌀떡 팥소가 아니라 별로 안 단 수제찐빵 정도랄까? 엄청 안 단 단팥빵이랄까 설탕 조금 친 팥죽이랄까
거기다 겉의 떡은 전혀 안달아 인절미인데 콩가루며 뭐며 안뭍은 그냥 인절미 느낌
결과적으로 이것은 혁명적으로 달지않은 찹쌀떡이야
아까 크기가 두배정도라고 했잖아 그래서 한입 텁! 물면 부들부들한 떡이 가득 씹히는 맛이 만족감 높다 인절미인데 바로 찐 따끈흐늘한 거 아니고 쫜닥쫜닥 촵촵 그런데 부들부들 아 무슨말인지 알겠니..?
냉동했다 꺼내놓기만 해도 부드러워져서 보관이랑 취식이 편리하다는 점이 아주 높은 점수를 줄 만 하다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