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서 번호를 따였었는데...
카톡이름이 태연으로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남자 이름이 태연? 했는데 성까지 합해보니 남자이름 같더라고
근데 연락할수록 별로...라 카톡도 씹고 문자도 씹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자기 그 번호따간 사람인데 문자랑 카톡답장 없어서
전화했다고;; 그래서 아.. 네.. 제가 핸드폰을 잘 못봤다고?했나? 일년전이라 기억이 안나네
할튼 그렇게 전화 끊고 그 후로 문자오는거에 남친 생겼다고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나중에 보니까 카톡이름이 솔지로 바뀌어있는거야
그래서 아.....;; 뭐지...멤버놀이 뭐 그런거하나?
했는데
몇달 지나고 나서 케톡에서 나같은 상황 겪은 덬들 몇 있어서 좀 신기하고 소름돋았었음
태연이란 이름 남자한테 번호 따였던 덬들 있더라고..ㅋㅋㅋㅋ
꽤 지났는데 그때 케톡에 잠깐 플로우 왔을땐 소름돋았던 기억이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