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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방금 스시부페에서 기저귀가는 젊은 엄마 목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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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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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너무 당황스러워서..... 난 지금도 스시부페임..
가장 정중앙에 애기 둘 엄마둘이 있는데
들어오면서 부터 애기가 빽빽 우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 싶었음..
근데 달래지도 않아 점점 지나면서.....
? 스러웠지만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계속 쳐다보고 바로 옆자리 여고생들이 쳐다보니
그제서야 쉬잇~ 하는데 상대방은 아예 말을 못하는...
그 애기들 전용 의자에 앉아야하는 그런애였다곸ㅋㅋㅋ
알아들을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 꺼내서 그걸로 달래고 자기는 또 수다삼매경
애는 과자 떨어지니 또 빽빽..........
존나 짜증이 터지는데 그냥 그러려니했다고 그래 시발 곧 가겠지..
그런데 이게 왠 일..


갑자기 한 명의 엄마가 기저귀를 꺼냄..
설마? 했는데 내가 말로만 듣던
음식점에서 남들 밥먹는데 기저귀가는 미친사람을 보는가? 싶었는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났습니다.....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점원한테 가서 뭐하는 짓이냐고 저게
얘기하니 죄송하다면서 가서 말하더라고...
근데 그 뒤로 나 노려보는 느낌 들어서 걍 안쳐다봄 (쫄보)
그도 그럴게 직원이 그렇게 제지하고 나한테 바로 와서 말씀 드렸다고 햿다솤ㅋㅋㅋㅋ
시발 눈치도 없...어...(아련)



흡..... 초밥 마시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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