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질때문에 아니면 상대에게 내가 상처받아서 끊긴(손절당한 적도, 한 적도, 같이 연락이 끊긴 적도) 인연들이 많아
실친은 10년 이상 된 애들 세네명 있는데 연락 거의 안하고 일 있을때나 하는듯
덕친중엔 6년 7년 된 사람도 있고 그런데
나랑 연 끊은 사람 공통점이 다 나랑 죽고못살던 베프사이거나 그에 준하는 친한 사람이었단거야
이젠 내가 거리를 두지 않으면 내 옆에 사람이 없어질 성격이겠구나 싶어서 새로 사귀는 사람들과는 어느정도 적당히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최근에도 결국 몇 번 갈등 빚다가 완전히 쫑내버린 관계(4년..)가 생겨서 난 오래도록 절친한 관계를 유지못하는 인간하자품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