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주연은 괜히 주연이 아니구나 싶었던 스파이더맨 후기 (강스포)
2,019 1
2021.12.17 22:32
2,019 1
토비 앤드류 톰 삼슾디 연기 개미쳤더라ㅠㅠㅠㅠ 이래서 관계자들이 슾디로 뽑았나 싶고ㅠㅠㅠㅠㅠㅠ

세 배우 모두 기립박수 치고 싶었던 연기가 하나씩 있었어

토비는 눈돌아간 톰이 고블린 죽이려고 하자 눈빛으로 막아서는 장면
앤드류는 엠제이 안아서 구하고 울먹이는 장면
톰은 메이숙모 죽고 자신이 배푼 선의에 후회하는 장면

난 사실 토비슾디 톰슾디만 알고 앤드류슾디는 일진들 공으로 농락하는 장면밖에 몰랐단 말이야ㅠㅠ 스포 피한다고 검색 안 하고 살았는데 보기 전에 전체 복습했으면 더 좋았을 걸 싶음

앤드류슾디가 엠제이 구하고 울먹이는 장면 아무것도 모르고 봤을 때도 와 쩐다 싶었는데 찾아보니까 어스파 오마주더라고ㅠㅠㅠ 보고 갔으면 더 감동이었을 텐데 아쉽ㅜ

스파이더맨 최애캐인 사람들은 꼭 봤으면 싶어 원래도 소시민적인 모습이 참 좋았는데 노웨이홈 보고 더더 애정이 커짐ㅠㅠ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2차 찍으러 갈거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81 10.01 43,2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8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60,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09,2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72,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63 음식 만성피로 집순이덬의 퀵앤써 일주일 복용 후기 13:33 17
179862 그외 하루아침에 목이 마비된듯 아픈 초기 4 13:27 46
179861 그외 파일로리 유산균 추천 받고싶은 초기 1 13:27 15
179860 그외 ㅅㅇㅅ 수술 한 덬들 모양 잡히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한 후기 12:49 90
179859 음식 우유를 너무 좋아하는데 뭘로도 대체가 안 되는 후기 50 12:33 480
179858 그외 갤럭시 s10+ 무한 부팅 해결한 후기 3 12:29 401
179857 그외 친구와 연락 방식이 달라서 스트레스 받는 중기 9 12:10 331
179856 그외 정신과는 아무래도 처음이라,,, 후기 1 11:38 124
179855 그외 기침가래가 거의 4주째 이어지는 중기 5 11:10 207
179854 그외 불꽃놀이 가본 덬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초기 7 10:37 315
179853 그외 생리 직전에 잠 충분히 잤는데도 계속 쏟아지면 또 자는지 궁금한 중기 6 10:26 248
179852 그외 멜라토닌 먹고 있는 중기.. 8 10:02 346
179851 그외 부모님 이혼하시는데 3n살인데도 심란한 후기 10 08:49 1,277
179850 그외 갑자기 배가 아픈 신호 오고 염소똥을 싸는 중기 7 08:05 471
179849 그외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 같은데 한의원에서는 운동하지말라는 중기 21 03:33 1,255
179848 그외 주얼리 잘알들에게 묻고 싶은 중기 3 10.03 625
179847 그외 5년만에 퇴사 고민인 중기.. ? 3 10.03 751
179846 음식 나이들었다는게 뭔지 깨달은 중기(특히 소화력) 9 10.03 798
179845 그외 아빠들이 자식에 대한 애정이 엄마들 보다 없다는 걸 알게 된 후기(수정) 36 10.03 2,533
179844 그외 과자 끊은 후기 2 10.03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