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거 아니긴 한데 근데 뭔가 섭섭하기도 하고 왜 그걸 물어보지 싶기도 하고 내가 실수했나 싶기도 하고 그걸 삼일째 전전긍긍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ㅠㅠㅠㅠㅠ 하 존나 소심한 나덬같으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