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감..(난 학식인데..
대강당같은데 모여서 쓸데없는 게임도하고...
영상도보고...
친구들은 재미가없었는지 하나하나 나감 ㅠㅠ
그렇게 멍하니 앉아있는데 누가 어깨를 턱톡하더니
돌아보니 탑;;
존나 난감한얼굴로 야...너.. 돈있냐?
-..왜?
아니 있냐고
-너지금 나 삥뜯어?
...(어이없단표정이ㅣ 너무 섹시했음
근데 주머니를 뒤져봤는데 진짜 만원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 ???진짜읶네?!? 하면ㄴ서 근대 이개 왜필요해?
했더니 탑이 존나 불쨩한 얼굴로
부칭개만들어야하는데 밀.가.루도 시.굥.뉴도 아.무.것.도없어ㅠㅠ (ㅈㄴ악센트 강조함서 말함 랩하는줄

그리고 내 만원주가 갔다....ㅡ내가 탑한테 건방지게 나 ㄴ ㅓ 모르니까 니가 알아서 찾아와ㅡㅡ 이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건방진냔 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