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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창업 후기

무명의 더쿠 | 10-26 | 조회 수 4430
1. 인테리어
기존에 음식점 하던 지인들한테 소개 받는게 좋다
원래 음식점만 하던 사장님들은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음
주방이나 홀 동선도 잡아주심
인테리어 단점 같은건 지인들이 얘기해주니까 그부분만 찝어서 중점적으로 보면 됨

나는 가족이 음식점을 하고 있어서 하던분께 해줬더니 알아서 잘 해주심


2. 간판

간판 비교업체에서 견적 냈고 5-6개 정도 연락하고 실제 미팅은 3개 정도..
천차만별임

간판 두개에 스카시(?) 견적 하나 냈는데.

150-300까지 다양했음

최종 견적은 200



3. 매출


새로 오픈하면 오픈빨 3개월이란게 있다
4개월부터가 진짜 매출이고 사계절은 지내봐야함
배달은 3개월 지나고 하는게 좋다
홀이 익숙해지고 매출 떨어질때쯤 배달 시작하면 안정적이게 할 수 있음




4. 광고


진짜 광고 전화 존나ㅏㅏㅏㅏ 많이옴
특히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했을때 많이온다
왜냐면 네.플은 신규 창업 업체를 신규라고 따로 소개하니까 ㅠㅠ
하는건 자유인데 내 주변 만족한 사람을 못 봄

상가 근처에 배너만 잘 세워도 알아서 옴
앞에 개업 화분 있으면 더 잘옴



5. 손님

자기가 요식업 좀 했는데 자긴 어디서 장사하는데
딴지거는 사람들 존많임
난 가족이 요식업을 해서 레시피를 받아 창업한거라서
별로 귀에 와닿진 않지만
신규 사장님 초짜 사장님 귀에 마음에 콕 박힐텐데
신경쓰지마

어차피 올사람 오고 안올사람 안온다
맛있으면 또 와
손님 입맛 하나하나 맞춰주다보면 장사 못함

일관되고 통일한 비판은 수용하지만
그 외에는 "아 네 저희는 원래 그래요~^^"로 적당히 넘어가면 된다


손님이 왕일 필요는 없고
사장이 왕일 필요도 없다

필요한 때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만 잘해도 친절소리 들음

죄송하다고 해야될땐 화끈하게 해야함
죄송하다 해도 지랄하면 손님이 손놈되고 진상된다
뭐 상황에 따라 죄송하다는걸로 못넘어갈 수 있긴 하겠지만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보험도 들어놓으면 왠만하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6. 창업 비용에 현금 20퍼는 손에 쥐고 있어
장사 시작하면 돈 나갈게 더 많아




소상공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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