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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엄마도 여자로서의 행복이 중요하다는데 이런경우는 어떤지 궁금함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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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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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로
아빠가 엄마는 좀 퉁명스럽게 대하고 딸인 나는 예뻐하는 편이었어
엄마는 늘 나보고 백여시 기회주의자 꼬리친다 고 말했고

난 내가 그런 사람인줄 알고있다가 커서 사회에 나가보니 난 너무 무던한 사람이었는거야

가족상담을 진행하면서
엄마가 내가 한 말이 엄마가 나를 질투해서란걸 알게되었어 엄마가 말하더라고
그러면서 엄마도 여자니까 하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이거 이해해야하는거니?
나는 지금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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