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나에게 자해협박을 해서 손목에 손바닥만큼 흉터가 있어
나는 그 행동을처음부터 끝까지 봤었어
칼로 그은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사무용품으로 그은거라 그 물품을 직장에서 보기만 해도 과호흡이 오고 심장이 쿵쾅대
근데 얼마전에 정말 우연히 인스타를 봤는데 걔가 칼로 그은 흉터의 위로 문신을 했더라 요즘 그런거 많이 하잖아
그러면서 내 욕을 엄청 했는데 그게 보름째 생각이 나서 힘들어
문신 사진과 본문 내용엔
아직도 손목의 흉터만 마주하면 과거의 기억으로 힘들데 그리고 남자도 데이트폭력의 피해자가 될수있다는글을 썼어
무시하면 되니까 보자마자 차단했는데 너무힘들어..
오히려 내가 안전이별 하라고 남녀할거없이 당시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만큼 걔한테받은 피해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상황이었으며
그 엽기적인 자해협박이 너무 충격이었어 원래 비위도 멘탈도 약해 결국 지금도 정신과다녀
피해자인 내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해자로 기억되는게 괴롭고 그렇다 나는 결국 걔한테 사과 한 마디 못받았는데
나는 그 행동을처음부터 끝까지 봤었어
칼로 그은게 아니라 일상에서 쓰는 사무용품으로 그은거라 그 물품을 직장에서 보기만 해도 과호흡이 오고 심장이 쿵쾅대
근데 얼마전에 정말 우연히 인스타를 봤는데 걔가 칼로 그은 흉터의 위로 문신을 했더라 요즘 그런거 많이 하잖아
그러면서 내 욕을 엄청 했는데 그게 보름째 생각이 나서 힘들어
문신 사진과 본문 내용엔
아직도 손목의 흉터만 마주하면 과거의 기억으로 힘들데 그리고 남자도 데이트폭력의 피해자가 될수있다는글을 썼어
무시하면 되니까 보자마자 차단했는데 너무힘들어..
오히려 내가 안전이별 하라고 남녀할거없이 당시 지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만큼 걔한테받은 피해로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상황이었으며
그 엽기적인 자해협박이 너무 충격이었어 원래 비위도 멘탈도 약해 결국 지금도 정신과다녀
피해자인 내가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해자로 기억되는게 괴롭고 그렇다 나는 결국 걔한테 사과 한 마디 못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