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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앞머리 미용실 가서 자르고 망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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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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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시발 머리를 병신 팔푼이처럼 만들어놨어 시바
첨에는 눈도 안보이게 잘라놔서 ㅋㅋㅋ시발 이때는 머리가 길어서 병신처럼 보이나보다..
좀더 다듬으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ㅋㅋㅋㅋ
존나 답이없게 잘라놨어 씨발...
존ㄴ나 짧게.잘라놔서 아떻게 처치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자르고 이만큼 화난거 처음임...
그냥 병신 개병신임
본인한테 나중에 다시오면 잘라주겠다는데
미쳤냐고 내가. 미쳤다고 다시 가냐고.
아 존나 언제길러 시바...
지딴에는 드라이 한다고 했는데 이마가 훤히보이고.
내가 원래 앞머리없이 옆으로 가르마 타고다녔는데 그거때문이라며 핑계에핑계
근데 정작 가르마랑 상관없는데도 좆같이 잘라놓음 어디는 길고 어디는 짧고
도저히 수정이안됨.
내가 미챴다고 돈 아끼겠다고 동네미용실을갔지.
그냥 돈 더주고 잘 자르는데로 가야겠어..
아 개빡치네

http://imgur.com/1BwMr5u
이건 그나마 위에서 내가 손으로 눌러서 앵호한거임. 그냥보면 존나 노답.
시발 짧아서 삔도 제대로 안꽂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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