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나는 연애 단 한번도 안해본 25살 모쏠 여덬이야.
(Tmi지만 나같은 경우 공대생이라 소개팅도 주변에서 제법 주선해줬고 번호도 몇번 따여봤지만 그게 연애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어.
좋아하고 호감가는 사람들이야 몇명 있었지만 먼저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였어서 바로 포기.
이제는 그냥 뭐 언젠가는 사귀겠지하는 마음이야)
25살이 막 적은 나이는 아니다보니 주변 친구들은 한두번씩은 다 연애를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그중에서는 정말 중고등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들도 있구, 그만큼 소중한 친구들도 있어.
근데 막말로 지금 사겨도 결혼까지 갈 남친도 아니잖아..자기들도 '너 걔랑 결혼하게?'물어보면 빈말로라도 절대 안한다하고.
근데 나랑은 만날 시간 없다하면서(실제로 시험기간, 취준 기간)남자친구랑은 어떻게든 만나고.
돈 없다하면서 남자친구 기념일은 어떻게든 챙겨.
너무 서운한게 나는 그 친구 돈 없을때 내 돈으로 밥 사줄 때도 있었는데 그 친구 이번에 취업까지 했는데 취업턱 낸다했으면서 연락없고 남자친구랑 여행갔더라고..
내가 여행가자니까 막 이제 신입이라 여행은 꿈도 못꾼다했으면서ㅠㅠ
피곤해서 만나기 힘들다해도 인스타보면 남자친구는 꼬박꼬박 밤늦게라도 만나고.
난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빈말로 결혼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어떻게보면 불과 얼마전만해도 정말 쌩판 남이고 헤어지면 진짜 걍 끝인 사이)이고 나랑은 몇년을 안 사이인데 그렇게 남자친구란 존재가 중요한걸까???
나도 사겨보면 친구들 맘을 이해 할 수 있을까??ㅜㅜ
(Tmi지만 나같은 경우 공대생이라 소개팅도 주변에서 제법 주선해줬고 번호도 몇번 따여봤지만 그게 연애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어.
좋아하고 호감가는 사람들이야 몇명 있었지만 먼저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였어서 바로 포기.
이제는 그냥 뭐 언젠가는 사귀겠지하는 마음이야)
25살이 막 적은 나이는 아니다보니 주변 친구들은 한두번씩은 다 연애를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그중에서는 정말 중고등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들도 있구, 그만큼 소중한 친구들도 있어.
근데 막말로 지금 사겨도 결혼까지 갈 남친도 아니잖아..자기들도 '너 걔랑 결혼하게?'물어보면 빈말로라도 절대 안한다하고.
근데 나랑은 만날 시간 없다하면서(실제로 시험기간, 취준 기간)남자친구랑은 어떻게든 만나고.
돈 없다하면서 남자친구 기념일은 어떻게든 챙겨.
너무 서운한게 나는 그 친구 돈 없을때 내 돈으로 밥 사줄 때도 있었는데 그 친구 이번에 취업까지 했는데 취업턱 낸다했으면서 연락없고 남자친구랑 여행갔더라고..
내가 여행가자니까 막 이제 신입이라 여행은 꿈도 못꾼다했으면서ㅠㅠ
피곤해서 만나기 힘들다해도 인스타보면 남자친구는 꼬박꼬박 밤늦게라도 만나고.
난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빈말로 결혼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어떻게보면 불과 얼마전만해도 정말 쌩판 남이고 헤어지면 진짜 걍 끝인 사이)이고 나랑은 몇년을 안 사이인데 그렇게 남자친구란 존재가 중요한걸까???
나도 사겨보면 친구들 맘을 이해 할 수 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