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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전자렌지 라이스쿠커로 밥해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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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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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나덬은 오랜자취로인한 귀차니즘에 전자렌지 라이스쿠커를 사봄 사서 5번 써봤는데
난 2번째만에 내가 또 쓰레기를 샀구나 하고 직감했다ㅋㅋㅋ
단점 1
10분돌리는데 10분 돌리고 10분 뜸들이니 설익은밥 완성ㅋㅋ
15분돌리고 물조금 더 넣고 5분 더 돌리니 약간 딱딱한 밥 완성ㅋㅋㅋ
아....... 난 현미만먹어서 현미를 약 12시간 이상 불려서 했는데 걍 백미라도 그닥 잘될것같진 않아ㅋㅋ
단점2
렌지에 엄청 김차..... 수증기가 몇분남았느지 보이는 그 곳까지 잠식해서 흐려지더라ㅋㅋ
단점3
렌지에 밥물 넘침.... 끈적한 밥물 다 닦아야해ㅋㅋ
난 그래서 라이스쿠커 밑에 큰 국그릇을 두니 좀 나아지긴했어ㅋㅋ
단점4
젖병용기랑 같은 소재라던데 뭔가 밥에서 플라스틱냄새나는 느낌.....
결코 몸에 좋을것같진않았다....
단점 5
이게 정말 중요한데 밥이 맛없음............
난 그냥 그때그때 필요하면 냄비밥을 하기로ㅋㅋ 나 냄비밥 제법 잘해서ㅋㅋ 걍 그거나 계속 해먹을껄ㅋㅋ
뭔가 전자렌지 넣고 돌리면 갓지은밥 완성!!!!이럴줄 알고 샀더니ㅋㅋ일이 더 많아ㅋㅋㅋ
산거 아까우니까 거기다 계란찜이나 해먹어야지ㅋㅋㅋ
압력솥도 있고 전기밥솥도 써봤지만
한 2인분정도만해서 하루에 먹고 치우고파서ㅋㅋㅋ밥 얼리는것도 귀찮고ㅋㅋ
햇반도 먹어봤는데 매일 먹기는 그래서ㅋㅋㅋ
내가 산건 일본제품 라이스쿠커인데 뭐 딴제품은 좋은지까진 모르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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