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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2년동안 사탐 동아시아사/세계사로 수능 본 후기 (겸 동아시아사,세계사 수능 공부법) (스압,사진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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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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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재수를 했고, 사회탐구는 똑같이 동아시아사, 세계사를 했어. 고2때 까지는 한국사, 동아시아사를 했지만 한국사의 벽이 너무...커서..ㅎ

한국사를 포기하고 EBS인강을 들으며 고3동안 세계사를 공부했어. 현역때는 동아시아사 48점으로 1등급, 세계사 41점으로 3등급 이었고, 재수때는 동아시아사 48 세계사 50으로 둘 다 1등급을 받았어.

동아시아사는 고2때 정규 과목으로 배우고 고3때는 보충시간에만 배웠어. 세계사는 2년 내내 EBS인강만 들었어. 


혹시라도 더쿠에 있는 고등학생 덬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한번 써볼게.


위에 언급 한거처럼 나는 재수학원을 다녔지만 사회탐구는 수업을 안들었어. 동아시아사는 오로지 교과서,수특,수완을 보고 노트로 정리했고, 9모평 치고 나서는 기출이랑 정리노트만 봤어. 특히 그 중에서도 교과서는 정말 많이 봤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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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썼던 동아시아사 교과서...(인데 3년을 써서 그런지 너무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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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아시아사 부터.
동아시아사는 알다시피 기출 자체가 잘 없는 편이야. 2014,2015 기출만 분석하면 되니까 별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어. 그리고 교과서 소제목엔 이렇게 00년 0월 모평/수능 이라고 따로 적어뒀어. 더 중점적으로 보라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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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동아시아사 정리 노트야. 위에 지도는 EBS 수능특강에 있던건데 따로 프린트해서 뽑았어. 유적 매치하는 문제가 점수 따기 쉬운 문제지만 잘못하면 허무하게 점수 날릴수 있는 문제기도 해서 더 꼼꼼히 공부했던것 같아.
조몬토기나 옥토기 같은거는 많이 출제되는 편이니 따로 동그라미를 치든 별표를 하든 해서 표시해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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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약이나 전후회의 같은, 비슷한 주제/역할 이라 헷갈릴 수 있을만한 것들만 따로 정리해뒀어.






이번엔 세계사야.
세계사는 천재교육 교과서를 봤는데, 솔직히 빠진거도 많고 또 세계사의 경우는 내가 EBS 인강을 들어서 교과서를 동아시아사만큼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고, 그냥 스토리 파악 위주로 몇번 시간이 날 때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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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노트인데, EBS 이다지 선생님 인강을 듣고 정리한거야. EBS북몰인가 거기서 따로 책을 팔긴 하는데, 난 내 방식대로 정리하고싶어서 책을 사지 않고 가로형식 노트에 정리했어. 세계사는 같은 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묻는 문제도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동/서양을 통합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게 중요해.
세계사는 넓은 범위를 얕게 다루기 때문에 무엇보다 스토리가 제일 중요해. 그래서 앞뒤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걸 제일 우선시 하며 공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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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같은 경우는 대헌장,권리청원,권리장전의 내용을 제시하고 그 당시의 상황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야. 내용이 언뜻 보면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꼭 구분해야 하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도록 내용을 따로 복사해서 붙어뒀어.

프랑스 같은 경우는 주로 의회의 변천이 중요하고, 그 특징을 비교해서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했어. 인권선언문도 잘 출제되는 요소 중 하나라 따로 복사해서 붙어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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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랑 인도같은 경우는 왕조 변천이 제일 중요해서 이다지 선생님이 정리한 것 처럼 왕조별로 정리했어. 중국사처럼 A왕조와 B왕조를 비교하는 문제가 유독 많이 나오는 파트이기 때문에 왕조 사이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도 아주 중요해. 그리고 인도는 지도의 모양이 힌트가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왕조에 따른 지도 변천도 따로 정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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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표특강 이라는걸 들었을 때 적어놓은거.
헷갈리는 3대 혁명이랑 19세기 변화, 제 1,2차 세계대전 등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만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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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제별 특강인데, 문화파트가 은근 변별력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또 내가 헷갈린다 생각해서 따로 정리했어.

 (근데 정말로 2016학년 수능 킬링문제가 문화파트였기에 개이득. )


공부법이라기엔 좀 뭐한것같은 내 글은 여기까지야.
동아시아사같은 경우는 작년에 유독 뒤통수를 후려갈긴 주범이기에 올해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그 재미를 가지고 공부 하다보면 남들이 어려워하고 틀리는 문제들을 난 아무렇지않게 맞출수있어!! 이거레알!! 세계사도 재작년같이 너무 어렵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작년처럼 무난한 수준이야. 거기다가 세계사는 정말 딱 나오는 부분만 나오는 과목의 전형적 예시야. 공부분량 많아보여도 가즈니왕조,고르왕조 이딴거는 진짜 안나와....

음 길게 썼는데 봐줘서 고맙고, 이 글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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