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받은 건데,
엄청 아파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떨렸음.
전반적으로 우웅 하는 진동 느낌이였고 중간중간에 살에 바늘이 콱 꽂히는 듯한
아픔이 느껴졌어 ㅠ 그거 외에는 특별히 안 아팠어.
참고로 나는 털이 많지도 적지도 않는 평균이고, 털이 굵진 않음.
이제 몇 번 더 받아야 하는데
다음번에는 제모 좀 더 꼼꼼히 해서 가야겠다 ㅠㅠ 급하게 해서 갔더니 깨끗히 해오는 게 덜 아프다고 하더라고 ㅠㅠ
꽤 고민한 것 치곤 괜찮았어!!
이제 당당한 여름을 기대해 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