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힘들때 그닥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술김에 힘든 이유를 이야기 할뻔 한적 있어.
근데, 그 자리에 있던 이미 알고 있던 동료가 내 입을 막고 갑자기 대화 주제를 바꾸더라고.
그 동료도 그렇게 친한건 아니었는데 참 좋은 사람이었어..
그 뒤로 자꾸 그분이 내 입을 막던게 생각나서 내 상처,약점을 이렇게 쉽게 얘기할게 아니라는걸 좀 생각하게 됐고, 그 뒤로 말을 아끼게 되더라.
그래두 소소한 tmi는 아직도 뿌리고 살아ㅋㅋ
근데, 그 자리에 있던 이미 알고 있던 동료가 내 입을 막고 갑자기 대화 주제를 바꾸더라고.
그 동료도 그렇게 친한건 아니었는데 참 좋은 사람이었어..
그 뒤로 자꾸 그분이 내 입을 막던게 생각나서 내 상처,약점을 이렇게 쉽게 얘기할게 아니라는걸 좀 생각하게 됐고, 그 뒤로 말을 아끼게 되더라.
그래두 소소한 tmi는 아직도 뿌리고 살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