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갑자기 아빠가 미워진 후기
365 2
2016.02.05 21:54
365 2
방금 있었던 일인데 너무 속터지고 답답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노트북으로 일하고 계셔서 옆에 앉아있는 아빠한테 방에서 수첩 좀 가져다달라고 부탁을 하셨어..근데 갑자기 그걸 왜 자기한테 시키냐고..옆에 있는 애들은 안보이냐고 애들 안 시키고 왜 자기를 시키냐고 목소리를 높이더라...정말 저 얘기를 듣고 갑자기 정이 확 떨어졌어...저런 사소한 부탁도 성내면서 이야기하는 아빠가 밉고 자식들을 부려먹는 존재로 아는 아빠같아서 갑자기 열이 뻗치더라..그 자리에서 한마디 하려다가 정말 꾹꾹 참았어.... 얼마전에는 엄마때문에 속상했는데 요즘 다들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집 나가있고 싶다ㅠㅠㅠ덬들아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6917 00:06 11,6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98,90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22,0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00,8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21,77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80,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19 그외 결혼한덬들, 본인이랑 배우자 mbti 궁금해! 12 13:32 72
179018 그외 외로움 많이 타는 친구를 둔 초기 1 13:29 54
179017 그외 디자이너 6년차 현타 씨게온 현재의 중기 2 13:16 167
179016 음식 보들보들 치즈라면 먹은 후기 12:39 102
179015 그외 뭐든지 끝까지 미루는게 고민인 후기 5 12:31 156
179014 그외 한밤중에 깨서 갑자기 무서웠던 후기 2 11:53 238
179013 그외 안친한 직원이라 카톡 그만 할 방법을 찾는 중기 11 11:22 659
179012 그외 나도 몰랐던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던 후기 6 11:05 641
179011 그외 다른집 엄마들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13 11:03 478
179010 그외 냉풍모드에서 냉풍 잘 나오는 드라이어 추천 받는 중기 21 09:56 410
179009 그외 죽고 싶은건 아닌데 한번씩 삶이 버거운 중기 8 08:12 576
179008 그외 카시트 거부 아가 조언 좀 해줘 33 03:32 1,366
179007 그외 이정도 마음으로 결혼해도되는건지 의심되는 초기... 29 01:09 2,510
179006 그외 카톡으로 용건을 말하지않고 이름만 부르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초기 55 00:07 1,567
179005 그외 썸 탈때 무슨 얘기 해야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05.02 374
179004 그외 홍콩친구들한테 선물 뭐줄지 추천받는 후기 8 05.02 371
179003 그외 취미가 뭐냐 좋아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답하기 힘든중기 14 05.02 749
179002 그외 남자 ENFJ와 ESFJ의 차이점이 궁금한 중기 7 05.02 489
179001 그외 나이먹으면서 쌍커풀라인 생겼는데 수술할지말지 고민인중기 2 05.02 297
179000 그외 쌍커풀 인에서 아웃으로 라인 바뀐덬들 있어?(수술말고) 5 05.02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