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오늘 졸업식이었음. 친구들이랑 사진찍을 동안 부모님은 차에 계시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야ㅋㅋㅋㅋㅋㅋ핸드폰 배터리도 다 떨어지고ㅋㅋㅋㅋ엄마차도 아빠차도 엄마도 아빠도 아무도 없는거야....그래서 진짜 학교 운동장이랑 학교 주차장이랑 이 주변 다 찾아봤는데 안 보여서...30분거리인 집까지 걸어감. 충전기 연결한다음에 전화했다....하....나덬 한국사 시험때도 신분증 놓고와서 더쿠에 후기 쓴 덬임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때는 교통카드 티머니앱으로 쓰는데 폰 꺼지고 돈도 딱 스케이트 탈 수 있을 돈만 가져가고....그래서 4시간? 3시간반?걸려서 걸어왔음. 길도 모르는데 도로표지판 보고 간신히 걸어옴. 중간에 터널있어서 터널 없는 길로 되돌아왔다. 파란만장한 내 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 졸업식 후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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