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아직 삿포로에 있음
아직 ㅋㄹㄴ 안걸림
아직 백신 못맞음
아직 돼지 안됨
현지인덬이 쓰는 삿포로맛집 - 스프카레편
http://theqoo.net/739909603
현지인덬이 쓰는 삿포로맛집 - 스시, 부타동, 햄버그, 게 등 기타식사류편 2
http://theqoo.net/744831722
내가 좋아하는 리조또가게
가쿠 라는데인데 오늘도 다녀옴
시계탑 근처에 있는데 리조또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엔 전후여서 자주 감
마루야마공원쪽에 있는 아그리오1979
맛있고 양많음
근데 역이랑 좀 멀어서 잘 안가게됨
도청 앞 아카렌가테라스 지하에 있는 카페 요시미
구냥 모 이 동네 흔히 있는 팬케익집 중 하나인데
저 팬케익을 싱글이냐 더블이냐를 고를수가 있어서
개배부른데 죽어도 디저트는 먹어야겠다 할때 선택지가 될수 있음
물론 디저트 배는 따로인거 아는데 진짜 개많이 먹으면 후식 커피도 못마실거 같을때가 있다고요
스스키노쪽에 있는 피카냐 라는 햄버그, 스테이크집
최대 장점이 24시간 영업이었는데 이시국이... 근데 24시간 영업 부활했다고 들음
킹치만 런치가 제일 이득이므로 런치때만 가게됨
타누키코지 근처에 있는 햄버그 전문점 토시
정식명칭 toshi 임 ㅋㅋ ㅅㅂ ㅋㅋ
평일 런치에도 쫌만 늦게가면 웨이팅 있고 그랬음
햄버그도 햄버그인데 같이 나오는 홋카이도산 채소를 사용한 샐러드가 보통 햄버그집같은데에서 주는 샐러드 레벨을 넘어섰음
토시랑 같은 건물에 있는 (...) 규카츠 후시미
내가 블로그에 후시미 올리고 한국인 손님 늘었다고 (이시국 전) 점장님이 한끼 공짜로 줌
기브앤테이크를 아시는 점장님 (???
홋카이도대학 근처에 있는 키이로이다마네기
스프카레처럼 보이지만 니코미햄버그 라는건데 다른 니코미햄버그집과 달리 채소가 스프카레급으로 들어간것이 특징이고
할아버지가 혼자 하다보니 정작 갔을때 오늘 영업 안함~ 이 붙어있어서 킹받을때가 있다는 단점이 있음
나 혼자 갔더니 외로운 아싸 대학생인줄 알았는지 밥 더줄까? 샐러드 더줄까? 하면서 챙겨주심
이건 삿포로역 파세오 웨스트 1층에 있는 햄버그&스테이크집
가게 이름은 한자로 뭐라뭐라 써있어서 못읽겠고; 오꼬노미야끼집 맞은편에 있음
스테이크 쫌 맛없어보이게 찍혔는데 비싼부위라 살살녹아서 자본주의는 이런거군 ㅇㅇ... 했음
스텔라플레이스에 있는 그라시엘
르타오가 프로듀스한 가게인데 뭐 이것저것 팔긴 하는데 이날 먹은건 메론아이스크림케익
비싸고 맛있다
비싸고 맛있는건 괜찮음
비싸고 안맛있으면 욕해도 됨
파르페 처돌이치고 파르페의 등장이 늦었군
사장님 언제나 아트하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매상 늘 올려드리고 있는거 잊지 마시고요 (사장님 본적없음)
아트하시는 위 사장님이 하는 다른 파르페가게
다 좋은데 이 집 조명만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넘 맛없어보이게 찍힘 ㅂㄷㅂㄷ
신치토세공항 키노토야에서 먹은 맛차소프트크림
안에 팥 들어있는데 맛차+팥=필승조합
이것도 신치토세공항에 있는 부타동명인
밥에 비해 고기를 너무 적게준것 같아 분노할뻔 했지만 먹다보니 적정량이었다 흠
부아이소 모츠나베
며칠 뒤에 내가 예약한거 있음 -_-)a...
주변에서 모츠나베 맛있는데 알려줘 하면 부아이소 알려줌
앗 내가 사랑하는 밀크무라잖아?
오오우미모노가타리
이자카야인데 알고보니 지인의 지인이 사장님이었음
1인1나베가 나오는 킹시국용(?) 샤브샤브
인건 둘째치고
규탕샤브샤브가 무한리필이라는거가 중요한거임 ㅇㅇ
삿포로역 근처 1층엔 고디바 지하엔 맥도날드있는 그 건물의 지하에 있음
가리비가리비
이거 아빠한테 사진 보내주니까 부러워함 크큭..
이건 한국에서 선배언니 놀러왔을때 언니가 사준 비싼 고기
스스키노쪽에 있는 츠바메 라는데인데 나름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선 핫플인가봄
아까 그 오오우미모노가타리에서 받은 생일케익
안에도 밥-사시미-밥-사시미로 케익의 디테일을 살림
이때까지 받은 생일케익중에 제일 내 취향
내 지인(=사장님 지인)이 미리 전화해서 나 생일이라고 준비해달라고 했다고 함
물론 서비스는 아니었고 같이간 지인들이 엔빵했다고
다이마루 지하에서 사먹은 딸기다이후쿠
세개 다 맛 다른데 쯔부앙 코시앙 딸기연유 였던거 같음
에스타 10층의 타마후지
돈까스는 역시 타마후지
다른데 맛있다는 제보 받긴 했는데 아직 안가봄 언젠가 가볼예정
키노토야에서 기간한정으로 팔았던 초코치즈타르트
언제 또 나타날지 모르겠어서 보이면 일단 한박스 삼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있는 the meat shop
런치에 가면 샐러드랑 음료 무한리필을 저렴한 가격에 추가할수 있음
그래서 근처 직장인 아저씨들이 점심시간에 떼로 몰려오는걸 봤기 때문에 12시 조금 전에 가거나 1시 넘어서 가는걸 추천함
토큐백화점 10층 한국요리집 최고야 에서 돌솥제육볶음밥을 따라한 메뉴
점점 고기가 줄어드는것 같아.... 맞아야겠어
사진 쫌 혐인가?;
삿포로역 맞은편에 있는 사토수산 에서 오픈과 함께 판매시작해서 점심시간에 다털리는 오니기리
편의점 오니기리 2배정도 되는 사이즈에 저거 젤비싼건데 연어알+연어 가득가득 들어있음
이거 너무 우리집 근처라 신상 털릴까봐 가게명은 차마 못밝히겠고ㅠ
맨날 혼자 가서 조용히 흡입하고 나오는게 인상적이었는지 사장님도 직원님도 나를 기억하심
장점 : 가끔 서비스로 피자나 감튀나 암튼 뭔가 주심
단점 : 너무 처먹었을때 좀 부끄러움...
킹시국땜에 요즘 미각원을 통 못갔더니 마음이 아려온다 휴
또 피카냐에서 런치를 조진 모양
미츠코시백화점 지하1층 장폴에방에서 초콜렛보다 마카롱 더 많이 사는 사람 ㄴㅇㄴ
도청 맞은편에 새로 생긴 건물 1층에 있는 대만요리 전문점의 우육탕
대만 안가봐서 본토의 맛인지는 모르겠고 암튼 그냥 음... 뭐.. 그랬음 ㅎㅎ..
흔한 홋카이도 마트 스시 퀄리티.jpg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다
루트나인에서 테이크아웃한 햄버거를 호텔방에서 먹는것 그것이 행복
베리 팬시
없어짐 시발
좋아했는데ㅠ
페쉐그랑
이것도 없어짐 시발
이렇게 런치세트로 조지고 2천엔 안했는데 하...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런치를 조지기에 아주 좋았는데ㅠ
왜 다 없어지냐 ㅠㅠ
행복은 웅앵
쿠시도리에서 테이크아웃한 야키토리를 웅앵
타누키코지에 있는 쿨가든
소프트 드세염
행복은 웅앵
와규 쿠로자와에서 테이크아웃한 사가리벤또를 웅앵
잡채가 본격 한국잡채맛이어서 더먹고싶었음 흐규
이번엔 안돌아가는 초밥 먹고 또 아빠한테 사진 보냄
아빠한테 위꼴테러할때는 초밥이 제일 반응이 좋음
삿포로에도 이치란 있다 이거에욧
스스키노 노르베사 관람차있는 그건물
행복은 웅앵
코부타야에서 테이크아웃한 부타동 믹스를 웅앵
이 이후에도 혼자 호텔 개많이갔는데 이때 삿포로에서 호텔 숙박비 보조해주는거 했어서 어머 지금이야! 하고 이호텔 저호텔 체험해봄
스스키노에 있는 라멘 카라이치
직원 바껴서 이젠 개친절함
매운거 먹고싶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어디까지 감당할수 있음?ㅋ 하고 데려감
1번부터 30번까지 있었는데 30번까지 성공해야 도전할수 있는 30번 이후의 매운맛이 두가지인가 추가됐는데
나는 6번임 ^^
여어 히사시부리여서 밀린 사진이 많은데 이것도 충분히 많은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만하고
시간많을때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