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가 20대때 쓰던 진주귀걸이나 금반지 목걸이 엄마 젊을때 쓰던 명품가방같은거 물려받아서 쓰는데 그거 받으면서 엄마가 이거 이럴때 샀고 너네아빠가 사줬고 너네 할머니가 사줬고 어쩌고 하면서 추억얘기듣는것도 좋고... 외할머니가 엄마 20살때 맞춰준 금반지랑 똑같이 엄마가 나 20살때 맞춰줬는데 그것도 되게 기분좋았음ㅋㅋㅋㅋ 엄마가 나중에 니네 새언니한테도 좀 줘야지 하길래 엄마추억물건이면 내가 가져야지ㅡㅡ 새언니한텐 새로 사서주라구 하고 말하고 다니는중ㅋㅋㅋㅋ
그외 보석글보고 생각났는데 엄마들 패물가진거 딸이나 며느리한테 물려주는거 되게 의미있는거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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