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다시 볼 수 없는 상황을 선택해야하는 주인공에게 몰입이 너무 되서 나까지도 우울해지더라
나는 일반 집보다는 상황상 아빠랑 좀 각별한 사이거든
그래서 그런지 그 마지막 상황이 너무 슬프더라고
나라면 애를 낳지 않았을 것 같고 그랬어
한편으로 다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워주고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니구나 싶어 ㅋㅋ
나도 시간 여행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해 정말로... 아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