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딸이고
두 분은 내 부모님이고
두 분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어느 한 쪽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정말 별 일도 아닌걸로 얼굴 볼 때마다
서로 상처주고 화내시는 걸 보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비참하다
지금도 싸우시고 계시는데 나는 방에 틀여박혀있어
얼른 졸업하고 취직하는게 두 분을 도와드릴 수 있는 길일까
이럴때마다 너무 혼자살고싶다
이런 광경 그만 보고싶어
자려고 누워서 이불덮어쓰고있는 무명의더쿠가..
두 분은 내 부모님이고
두 분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어느 한 쪽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정말 별 일도 아닌걸로 얼굴 볼 때마다
서로 상처주고 화내시는 걸 보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비참하다
지금도 싸우시고 계시는데 나는 방에 틀여박혀있어
얼른 졸업하고 취직하는게 두 분을 도와드릴 수 있는 길일까
이럴때마다 너무 혼자살고싶다
이런 광경 그만 보고싶어
자려고 누워서 이불덮어쓰고있는 무명의더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