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랑 어제 한 금쪽이 편이고..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나 어렸을때 저런 면 있었거든..
중학생때 학교도 잘 안가고 예민하고 불안함 높고 폭력적인 면도 있었고
그나마 나는 중학생때부터 정신과 다니면서 지금까지 상담받으면서
내가 엄마한테 먼저 나는 화가 났을때 누가 말을 걸면 그게 자극이 돼서 오히려 화가 더 난다. 그러니 나한테 말을 걸려고하지말고 차라리 나를 혼자 둬라
그러면 화풀리면 내가 먼저 엄마한테 말을 걸겠다 부탁할수있었어
그냥 금쪽이보면서 나랑 엄마랑 서로 옛날 얘기하다보니까 좀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