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의 나는 매일저녁 잠들기전에 이대로 내일 아침 깨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잠들었는데
삼십대의 나는 매일저녁 잠들기전에 내일 아침 눈 뜰수 있겠지 맘졸이며 잠들고 있네

지금 알았던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덜힘든 이십대를 보낼수 있었을텐데
아픈 이십대들아 힘들면 조금 내려놓아도 돼
주위시선에 움츠러들지말자
나를 조금만 더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자
그리고 아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