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냥 고양이가 좋아서 널 데려왔을 뿐 인데
내가 아무리 쓴 약을 먹이거나 혼을 내도 돌아서서 부르면 나에게 달려오는 너에게 너무 고마워
이것 저것 계산하지 않고 아무 의심 없이 무조건 나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우리 고양이
눈 마주치면 엄마 엄마 같이 들리는 억양으로 나를 부르고
내가 어딜 가든 내 뒤만 졸졸 따라오는 내 고야이
비록 공부할때 책상에 누워 책을 가리고 괴롭히고 인강을 못듣게해서
나는 시험을 재수하게되었지만^^^^^ (핑계)
밤 늦게 공부하다 화장실 가면
졸린 눈 떠서 화장실 문앞에서 날 기다리며
문 열면 냐~ 하면서 다가오는 내 고양이
너무 날 사랑하는 내 고양이 ❤️
이번 시험 붙어서 돈 많이 벌어서 맛난것도 사주고 큰 병원 가서 병도 고치려고 했는데 미안하다 잘 못봐서 ㅠㅠ
내년엔 꼭 잘 볼게 냐옹아
앞으로 큰 병 걸리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죵http://imgur.com/SjeJHaz
내가 아무리 쓴 약을 먹이거나 혼을 내도 돌아서서 부르면 나에게 달려오는 너에게 너무 고마워
이것 저것 계산하지 않고 아무 의심 없이 무조건 나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우리 고양이
눈 마주치면 엄마 엄마 같이 들리는 억양으로 나를 부르고
내가 어딜 가든 내 뒤만 졸졸 따라오는 내 고야이
비록 공부할때 책상에 누워 책을 가리고 괴롭히고 인강을 못듣게해서
나는 시험을 재수하게되었지만^^^^^ (핑계)
밤 늦게 공부하다 화장실 가면
졸린 눈 떠서 화장실 문앞에서 날 기다리며
문 열면 냐~ 하면서 다가오는 내 고양이
너무 날 사랑하는 내 고양이 ❤️
이번 시험 붙어서 돈 많이 벌어서 맛난것도 사주고 큰 병원 가서 병도 고치려고 했는데 미안하다 잘 못봐서 ㅠㅠ
내년엔 꼭 잘 볼게 냐옹아
앞으로 큰 병 걸리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죵http://imgur.com/SjeJH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