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요리하는건 좋아하나는데..
왠지 혼자 다 먹을 자신은 없어서 ㅠㅠ 베이킹을 못하겠어
회사사람들 마루타 삼아 먹이는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이마저도 맛이 없으면 욕하겠지 ㅠㅠ?
어릴때는 회사에 곧잘 간식같은걸 막 해왔는데..
음식이 남으면 조마조마하더라고.
맛있게 싹 먹고 넘 맛있었다고 계속 얘기하면 하루종일 기분 좋은데..
왠지 좀 남으면.. (내가 많이 해갔을 수 있지만...) 왠지 좀 그래 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머핀이 너무 굽고 싶은데...
회사에 들고왔다가 다같이 맛있게 안먹으면 너무 슬플 것 같아.... 망설여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