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0대 후반에

하고싶은걸 하고 싶어서

모아놨던 돈으로

담주부터 일본서 어학원 다니는데

집이나 학원 이런건 다 준비됬고

이제 가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당장 20대 초반때와 달리 뭔가 도전한다는거에 불안감이 가득

일어도 완전 기초자 수준상태에서 가는지라 가자마자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물론 할거지만)

그냥 여러모로 점점 출국날이 다가오니 답답해서 글써봄